화이트아웃서바이벌 집결 자동참여 자동출전 편대사용 차이점

(중요!!!) 화이트아웃서바이벌 자동출전과 편대사용에 관한 개념 설명과 완벽한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실제로 게임하는 분들 중에 이거 제대로 알고 하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구글과 디시를 아무리 뒤져봐도 누군가 명쾌하게 정리한 글도 없습니다. 그래서 작성했습니다. 이 글을 이해를 해야 야외 사냥, 곰사냥, 연맹 전쟁 집결까지 모두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딱 5분만 투자해서 스마트하게 게임하세요! ☺️ (광고 없음) 

[목차여기] 

1. 야외에서 사냥 가능한 몹의 종류 

• 야외: 용광로 도시 밖(외부) 월드 맵을 의미. 
• 야수: 야외에서 혼자 사냥할 수 있는 몹 종류. 
• 빙원 괴수: 야외에서 집결을 통해서 연맹원들과 함께 사냥할 수 있는 몹 종류. 
• 통제 불능의 예티: '지나의 복수' 이벤트 기간 동안 야수를 처치하면 획득하는 '야수의 뿔' 아이템을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는 괴수. 괴수라서 집결로만 사냥이 가능한 몹. 

2. 연맹 전쟁 ➡️ '집결'의 정확한 개념 

• 집결: 사냥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파티(party)'와 같은 의미. 즉, '집결 = 파티 사냥' 
• 야외 집결로 사냥할 수 있는 몹의 종류: 빙원 괴수, 통제 불능의 예티 중에서 선택 가능. (모두 선택 가능) 

• 집결 수동 참여 방법 1️⃣ : 게임 초기 화면 하단의 메뉴 바 인터페이스를 보면 [연맹] ➡️ [연맹 전쟁] ➡️ [집결] 탭에서 현재 진행 중인 집결 목록에서 선택적으로 참여 가능. 

• 집결 수동 참여 방법 2️⃣ : 연맹원 중에서 누군가 새로운 집결을 생성하면, 게임 초기 화면 우측에 타켓 모양의 붉은 색 원 안에 해골이 그려진 바로가기 버튼이 생성됨. 이 버튼을 누르면 현재 진행 중인 집결 목록에서 선택적으로 참여 가능. 
• 집결 진행 여부 기준: 생성된 집결은 집결장 포함 반드시 2인 이상 참여해야만 집결이 진행됨. 즉, 모집시간 동안 아무도 집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집결은 자동으로 취소됨. 

3. 집결 ➡️ '자동 참여'의 정확한 개념 

• 자동 참여: 자동으로 부대를 파견하여 집결에 참여하는 방식. [자동 참여]를 설정하면, 영주가 게임을 하지 않는 부재 중에도 집결에 자동으로 참여함. 방치형 성장, 오토 사냥과 같은 개념. 수동 참여보다 편리해서 대부분 자동 참여를 설정함. 자동 참여 기능을 설정하면 새로운 집결이 생성된 이후 1분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집결에 아직 빈 자리가 있다면 자동 참여 기능으로 부대가 출전함. 

• 자동 참여 지속 시간: 최대 8시간까지 설정 가능.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 참여도 종료됨. 
• 전체 병사 참여(자동 출전 영웅): 전투력이 강한 순서대로 나열되는 영웅을 3개(방패병 영웅 1개, 창병 영웅 1개, 궁병 영웅 1개) 단위로 끊어서 설정한 편대(부대 수량)에 맞춰 자동으로 집결에 참여하는 방식. 

• 편대 사용: 특정 영웅, 병사의 비율을 직접 선택 및 설정에 맞춰 자동으로 집결에 참여하는 방식. 편대 사용 선택 시, 자동 집결에 참여하는 영웅은 오직 1개 부대뿐이고, 나머지 집결 참여 부대들에는 영웅 없이 오직 병사들만 참여하게 됨. 
• 대열 추가 최대 수량: 영주의 용광로 레벨에 따라서 출전할 수 있는 부대 수량을 직접 조정할 수 있음. (Ex: 1~6) 

• 균등 배치: 쉽게 말해 전체 병사를 편대(부대 수량)에 맞춰 정확하게 1/n로 나누어 출전하는 방식. 예컨대, 내가 출전할 수 있는 부대가 최대 4개인 경우 전체 병사를 1/4로 나누어, 집결에 참여할 각 부대에 균등하게 배치 및 참전하는 방식. 
• 비례 배치: 쉽게 말해 전체 병사를 백분율(100%)을 기준으로 원하는 비율로 직접 조정하는 방식. 예컨대, 방패병과 창병 그리고 궁병의 비율을 각각 1:1:2의 비율로 배치를 하고 싶다면 방패병과 창병은 각 20%씩, 궁병은 40%의 비율로 조정하면 됨. 병사(방창궁) 비율은 공격 시 1:1:8, 수비 시 6:2:2가 국룰로 통함. 

4. 균등 배치 vs 비례 배치, 과연 무엇이 더 좋을까?

• 곰사냥, 전군참전 등 공격만 하는 이벤트의 경우에는 보통 고래들은 방창궁 비율 1:1:8을 선호함. 그러나 이건 연맹 내 고래유저 비율 및 공격력 수준에 따라서 전략을 달리하니까 맹주의 공지에 따르면 될 일. 
• 엔지니어센터, 솔라 시티처럼 공격 후 수비에 성공해야 끝나는 이벤트의 경우에는 점령 직후 공격 인원을 빼고, 수비를 위해 방창궁 비율 6:2:2로 집결을 보냄. 이 역시 각 연맹의 수준에 따라서 달리할 일이므로, 맹주의 공지에 따르면 됨. 
• 그러나... 지금은 야외 괴수 집결 사냥에 대하여 언급하는 부분이니, 그냥 '전체병사참여(자동출전영웅)'으로 보내도 상관 없음. 만약 편대사용을 고집한다면 비례 배치 피곤하니까 그냥 '균등배치'로 보내도 무방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고, 매사에 불신하게 됨. 나는 한 번 호기심이 생기면 지하 100층까지 파헤치고, 반드시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찍어먹야 봐야 직성이 풀리는 극강의 INTJ라서 어쩔 수 없음. 
• 방창궁 비율 실험을 위하여 지심 탐험 ➡️ 야수 동굴을 진행함. 야수 동굴에는 영웅이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병사 비율에 따른 공격력 실험을 하기 가장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 실험을 위한 비교군은 ① 방창궁 비율 1:1:1, ② 방창궁 비율 1:1:8, ③ 방창궁 비율 6:2:2, ④ 방창궁 비율 8:1:1 이렇게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함. 

• 실험 결과, 동일한 대상과의 맞다이에서 가장 강한 비율은 의외로 1:1:1이었음. 
• 제일 약한 비율은 방창궁 1:1:8이었음. 1:1:8은 거의 쓰레기 수준일 정도로 참담한 결과였음. 이래서 내가 비례배치 안 쓰고 그냥 매번 균등배치로 보냄. 비례 배치 배분하는 일이 너무 귀찮기도 하고 데미지와 버프로 찍어 누르는 턴제 게임 특성상 효율성 측면에서 큰 의미가 없다고 봄. 1:1:1 다음으로 그나마 유의미한 비율이 방창궁 6:2:2였음... 
• 이로써 균등배치(1:1:1)이 그냥 짱이라는 사실로 귀결됨. 이상 내용 끝.